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원익IPS 리포트에서 텍사스 한파의 부정적 영향이 완화된데다, 전방산업 설비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52억 원, 204억 원으로 추정했다. 순이익은 1621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원익IPS가 한국 장비 공급사 중에 한국 공정 장비 국산화를 대표하고 있는데다, 삼성전자가 14nm 미세 공정 투자시부터 비메모리향 공정 장비 국산화를 전개했다는 점은 앞으로 대장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4.81% 상승한 5만66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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