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타이트한 골판지 시장...목표가 7만2000원 신규제시-유화證

유화증권은 31일 아세아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가는 7만2000원으로 산정했다.

유화증권 홍종모 연구원은 "지난해 대양제지 공장 화재로 골판지 제품 가격이 인상됐다"라며 "대양제지가 원지 생산시설 투자에 나서는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투자를 결정해도 복구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골판지 공급부족은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2.78% 상승한 4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7.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