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원익IPS 올해 매출액은 1조 3492억원(전년대비 +24%)과 영업이익 2414억원(+72%)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NAND 전방 수요 중 eSSD의 성장과 NAND 업체들의 공격적인 장비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DRAM 산업의 경우 PC와 Consumer 부문의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2Q21에는 서버 부문의 수요 개선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수요 대응을 위한 삼성전자의 DRAM 장비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총 투자금액도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1.71% 하락한 5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5.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8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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