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금액은 550만달러이며 달러당 1134.2원을 적용해 환산했다. 지난 2019년 연결 매출액 405억3090만원 대비 15.3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3월 26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58일이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내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총 3건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누적 금액으론 136억4834만원으로 작년 한 해 동안 공시한 수주액 120억원 대비 13% 많다. 계약 건수는 적지만 누적 계약금액은 3개월 만에 작년 연간치를 넘어선 셈이다.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7억7641만원으로 전년 동기 127억5774만원 대비 47.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억4094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5905만원 대비 4.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9억5473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9295만원 대비 98.4% 늘었다.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인텍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0.81% 상승한 2만48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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