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중장기 사업구조 변화 가능성...목표가 유지-NH證

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이전과 동일한 13만원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현대위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86억원(전년동기대비 +5.5%), 307억원(-63.6%, 영업이익률 1.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통상임금 환입분(자동차 576억원, 기계 221억원) 고려 시 자동차 부문은 수익성 회복, 기계부문은 적자규모 축소를 예상했다.

부문별로 1분기 자동차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786억원(+7.4%), 347억원(-54.3%, 영업이익률 2.2%)을 예상했다. 1분기 기계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0억원(-9.8%), 영업이익 -40억원(적전)으로 추정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0.89% 하락한 7만78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4.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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