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졸중 진단 및 예후 예측 방법 시스템 특허권 취득

제이엘케이가 뇌졸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뇌졸중 환자 상태를 신뢰성 있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인간의 뇌 관련 복수의 영상들을 표준 뇌 영상을 기준으로 정렬해 이들로부터 각각 병변 영역을 검출하고, 병변을 표준 뇌에 정합하여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한 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뇌졸중을 진단한다.

회사는 "상기 뇌졸중의 진단에는 뇌졸중 원인과 함께 중증도를 분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뇌졸중 진단기술과 예후 예측 시스템으로 2주내의 위독 리스크를 예측하고 소정 시간 후의 환자 상태를 예측하는 기술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또 MRI 영상을 활용해 뇌졸중을 진단하는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과 관련되며, 뇌졸중 원인 분석 및 중증도 평가 및 진단과 예후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본 특허의 등록국가는 일본이다.

제이엘케이는 올인원 'AIHuB' 플랫폼을 자체 개발한 의료, 보안 분야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25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0.11% 오른 942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PBR은 4.65배, ROE는 -34.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