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1Q 영업익 518억 전망...컨센 부합-신한금투

목표가 8만원 유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코오롱인더 목표가를 8만원으로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진명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518억원(+95%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거라 예상했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도 2392억원(+57%)으로 기대하며 실적과 성장 기대감이 모두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부문별로는 산업자재 영업이익이 올해 1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할 거란 전망이다. 여기에 필름/전자재료 부문이 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고 패션 부문도 1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을 기대했다.



또한 수소 관련 사업은 막가습기의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수소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MEA는 올해 양산 설비 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예상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5.72% 상승한 6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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