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 1Q 최대 분기실적 전망...목표가 23%↑-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유진테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6만4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5만2000원 대비 23% 상향했다.

신한금융투자 나성준 연구원은 유진테크의 올해 1분기 매출액 1091억원(전년동기대비 +92.7%), 영업이익 284억원(+312.3%)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전망했다. SK하이닉스 M16 DRAM향 Single LPCVD 장비 매출이 1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또한 26%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 속도가 시장 생각보다 빠르다. 반도체 투자는 후행적으로 발생하겠지만, 장비주 주가는 2022년 실적을 선행하여 반영할 전망이다. 2022년에 고객사 다변화, 응용처 다변화, 제품라인업 확대로 2021년 사상 최대 실적을 한번 더 경신할 전망이다. DRAM외에도 응용처가 NAND와 Logic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9.00% 상승한 4만54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98.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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