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1Q 성장세 지속...목표가 4%↑-현대차證

현대차증권은 25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4만9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4만7000원 대비 4% 상향했다.

현대차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9630억원(전년동기대비 +4.1%), 영업이익 252억원(+28.8%)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가정 내 체류 시간 증가로 집과 관련된 소비가 부각되며 프리미엄 대형가전 수요 지속 및 집콕 트렌드 상품 매출 증가에 따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롯데하이마트 사업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18개(로드샵 3개, 삽인샵 15개)의 점포 축소에 이어 올해에도 15개(로드샵 14개, 삽인샵 1개) 매장을 축소할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온라인쇼핑몰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성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3만77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1.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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