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Q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익 전망-한투證

목표가 26만원 유지

한국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의 목표가를 26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조철희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3104억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을 기대했다. 예상 매출은 3조원이다.

북미 고객사(애플)의 점유율이 20%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이며 자율주행, AR/VR 등 다양한 신사업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또한 전장사업부는 아직 적자를 내고 있지만, 자율주행모듈/BMS/ADAS센서 등 신사업 위주로 중장기 성장을 준비 중이란 평가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0.97% 하락한 20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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