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부산 주상복합 2군데 동시에 공시...총 624억 규모

올해 누적 공시액 1000억 돌파

동원개발이 16일 부산 지역 두 군데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시를 동시에 냈다.

구체적으론 부산 부전동과 연산동 공사다. 부전동은 383억 규모로 실착공일에서 28개월 동안 진행한다. 연산동은 241억 규모며 26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이날 2건을 합쳐 올해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1011억804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지난해 연간 공시한 수주액은 1건, 1403억원이었다.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동원개발 주가는 전일대비 0.5% 하락한 542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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