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분석] 도화엔지니어링, 3년 연속 연매출 증가

코로나 여파로 해외사업 부진…영업익 감소

도화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지속적인 매출 및 수주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이날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0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574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당기순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늘었다. 금융수익, 기타이익 등 영업외손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계 부문에서 대체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플랜트 설계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이 밖에 인프라는 41%, 물산업은 42%, 도시는 54%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철도 설계 매출은 46% 감소했고, 감리 매출은 33% 줄었다.



회사 측은 "SOC 예산 확대에 따른 국내 공공시장 확대가 매출에 긍정적인 요인이었다"라면서 "다만 코로나로 인해 해외사업부문의 경우 사업지연 및 수주활동의 어려움이 있었고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SOC 엔지니어링 대표 회사로서 주력 분야인 설계용역을 집중 공략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진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 전했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 확대, EPC 사업, O&M 등 시장을 확대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알렸다.



도화엔지니어링은 토목 분야 설계 및 감리 기업이다. 2019년 기준 국내 시장에서 30%의 시장 점유율로 업계 1위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도화엔지니어링의 투자 매력도 점수는 25만 만점에 17점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사업은 크게 엔지니어링 부문과 전력판매 부문으로 구분된다. 엔지니어링 부문은 다시 설계(플랜트, 인프라, 물산업, 도시, 철도 등), 감리, 건설로 나뉜다. 2020년 기준 설계 매출이 86%, 감리는 11%를 차지한다. 수익 기준으로 보면 용역수익이 72% 건설수익은 27%다.

수주는 대부분이 관급이기 때문에 정부의 SOC 사업예산 변동에 따라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비용은 제조업이나 일반 건설시공업과 같이 매출원가와 판관비로 구분하지 않고 영업비용으로 표시한다. 산업 특성상 인력에 의해 설계, 감리가 이루어지며 이에 대한 용역의 대가를 받는 구조다.

작년 연간 실적을 역산해 구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62억4574만원으로 전년 동기 1556억1140만원 대비 13.2%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06억3561만원, 당기순이익은 62억916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8.8% 줄었다.

매출이 206억원 늘어난 가운데 비용은 216억원 가량 증가해 영업이익은 감소로 나타났다. 특히 비용 내 비중이 큰 급여및상여와 외주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22% 증가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0.5% 하락한 8040원이다. 2020년 연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5 / 18 15 : 30 현재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9,370원 ▲ 130 원, ▲ 1.41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ffoffoffoffoff

13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non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n
수익 성장성 onoffoff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201111_부크온_워런 버핏처럼 주식투자 시작하는 법20200710_부크온_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