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비 시총비율 125.8%...전일비 0.9%P ↓ - 9일

20.4Q 명목 GDP 전분기비 2.4%↑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종가 기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125.8%로 0.9%P 하락했다(2020년 4분기 명목 GDP 수치 반영).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7% 내린 2976.12를, 코스닥 지수는 0.93% 하락한 896.36을 각각 기록했다.

워런 버핏은 GDP 비율이 60~80% 구간은 저평가 상태고, 120% 이상이 되면 주식시장이 과열이라고 판단한다. 지난 5년간 GDP 비율 최고는 136% 최저는 59%였다.

코스피 지수가 2839 아래로 떨어지면 GDP 비율이 120% 이하로 진입한다. 코스피 지수가 2366 밑으로 내리면 100%, 코스피 지수가 1893 밑으로 내리면 80% 이하가 된다.







* 9일 전일 대비 급등한 종목 : 원풍, 태양금속, 국일제지, 푸른저축은행, 대한그린파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