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푸른저축은행, +12%...은행업종 강세

외인 순매수

8일 푸른저축은행 주가가 상승세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2% 오른 1만300원을 기록했다.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은 4만2000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1만3000주를 순매도했다.



주가 강세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은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은행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푸른저축은행은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한다. 현재 신사, 종로, 도곡, 신도림, 마포지점, 총 5개 영업점을 운영한다.

4일 푸른저축은행은 작년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 253억원(전년비 -21%), 당기순이익 219억원(전년비 -10.9%)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최근 6개월 주요공시
사업보고서 (2020.12) – ’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