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미창석유, 국제유가 강세...+25%

26일 미창석유 주가가 강세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주가는 오전 9시 35분 전일대비 29% 오른 8만2600원을 기록했다. 오전 10시 5분 현재주가는 전일대비 25% 오른 7만9900원이다.

국제유가 급등에 미창석유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현지시각) WTI 가격은 배럴당 63.5달러로 전일대비 0.49% 오르며 1년 9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백신 보급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연일 강세다.





미창석유는 석유정제업체로 주요 제품은 자동차용, 선박용, 산업용 윤활유와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 유동파라핀 등이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한 151억원이다. 현재주가 기준 PER은 7.2배, PBR은 0.5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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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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