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263억 2차전지 조립공정 설비 수주

엠플러스는 24일 263억956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Yangzhou Evergrande Neoenergy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다.

이번 계약 금액은 2019년 매출액 1043억4360만원 대비 25.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 23일부터 2021년 8월 12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70일이다.



이번 계약공시는 엠플러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었다. 지난해 연간으론 총 3건, 775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1.6% 상승한 1만52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4.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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