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혜인, 원경희 회장 7만주 매도

혜인의 최대주주인 원경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중 7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도 후 보유주식 수는 153만7170주다.

이에 따르면 원경희 회장의 지분율은 2009년 12월 24일 12.64%에서 이날 12.09%로 감소했다. 주당 평균 매도가격은 5980원이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혜인은 중장비, 엔진, 부품 등의 수입판매업체다. 23일 종가는 전일보다 3.41% 내린 5660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PER은 26.5배, PBR은 0.70배, ROE는 2.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