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 지난해 4Q 실적 개선됐을 것.. 목표가 11%↑ -케이프證

케이프투자증권은 23일 유진테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4만8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4만3000원 대비 11% 상향했다.

케이프투자증권 박성순 연구원은 유진테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M16과 우시팹 매출 인식, 삼성전자의 DRAM PO도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자회사 유진머트리얼즈도 제품 가격 하락에도 고객사 물량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P2 60K/월, SK하이닉스의 M16 신규 팹 투자로 업계 DRAM 투자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미세화와 함께 증가하는 유진테크의 장비 적용 스텝과 신규 장비군의 가세로 과거에 비해 고객사의 투자 규모 대비 매출액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주가는 전일대비 0.13% 하락한 3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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