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체크] 현대통신, 전일대비 +13%.. 52주 신고가

22일 현대통신 주가가 강세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주가는 오전 9시 21분 전일대비 25% 오른 1만850원을 기록했다. 오후 12시 52분 현재는 전일대비 13% 오른 9860원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강세를 보인 주가는 최근 3달간 35% 올랐다.

주가 급등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기관은 2만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만7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통신은 지난 '98년 하이닉스반도체의 국내영업 산하 HA(홈오토메이션)사업 부문이 분사하여 설립된 업체로 스마트홈시스템 및 LED조명 제조업을 하고있다. 자체개발한 아파트 단지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주력품목으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건설, 한라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등 국내 민영건설업체 등에 공급한다.





현대통신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9% 감소한 63억원이다. 현재주가 기준 PER은 9.6배, PBR은 1.0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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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보고서 (2020.09) - 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