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20.4Q 스마트폰 출하량..삼성↓, 애플↑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비 -12.4%

지난해 4분기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은 6200만대를 기록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산업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4% 감소했다.

[표]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한편, 삼성의 주요 경쟁사인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818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과 비교하면 89.4% 증가한 수치다. 작년 10월 30일 출시한 아이폰 12의 흥행이 출하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표] 애플 스마트폰 출하량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같은 기간 중국 브랜드 출하량은 화웨이 5170만대(전년비 -22.6%), 샤오미 4340만대(전년비 +31.5%), 오포 3470만대(전년비 +14.5%)를 기록했다.

※ 제조사별 스마트폰 출하량 관련 종목
삼성전자, LG이노텍, 삼성전기, 파트론, 엠씨넥스, 파워로직스, 인탑스, 서진시스템, 슈피겐코리아, 옵트론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