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주] 엠투아이,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18일 엠투아이 주가가 강세다.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한 주가는 오전 9시 전일대비 15% 오른 2만6000원을 기록했다. 오후 12시 46분 현재는 전일 대비 6.2% 오른 2만3850원이다.

전일 19% 상승 마감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은 17만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세는 무상증자 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엠투아이는 주당 1주를 무상증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엠투아이는 산업용 제어기기 및 자동제어시스템 제조업체다.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신규사업으로 산업현장에 사용되는 디지털 입출력 데이터 및 아날로그 데이터 수집, 제어를 위한 리모트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3.4% 증가한 109억원이다. 현재주가 기준 PER은 20.3배, PBR은 3.48배다.

급등 브리핑

무상증자 결정

최근 6개월 주요공시

주요사항보고서(무상증자결정) - 21.02.17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