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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여전히 저평가 국면..목표가 10%↑-SK證
21.02/18
김명선 기자
SK증권은 18일 서진시스템32,600원, ▲450원, 1.4%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5만1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4만6000원 대비 10% 상향했다.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국내 대표 통신장비업체들의 평균 12개월 선행 PER이 약 22~23배를 형성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며 "코로나 19 글로벌 확산으로 이연됐던 5G 통신서비스에 대한 투자 재개와 함께 통신장비 부문의 성장 추세는 정상궤도로 되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발행된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기간(4/1)이 다가옴에 따라 단기 수급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난 1 년간 평균 일일 거래대금이 약 300 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매물 출회에 대한 충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7일 주가는 전일대비 3.51% 상승한 4만42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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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국내 대표 통신장비업체들의 평균 12개월 선행 PER이 약 22~23배를 형성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며 "코로나 19 글로벌 확산으로 이연됐던 5G 통신서비스에 대한 투자 재개와 함께 통신장비 부문의 성장 추세는 정상궤도로 되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발행된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기간(4/1)이 다가옴에 따라 단기 수급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난 1 년간 평균 일일 거래대금이 약 300 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매물 출회에 대한 충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7일 주가는 전일대비 3.51% 상승한 4만42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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