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1월 기아차 수출 전년비 +32.4%

K7 후속작 K8 디자인 공개

1월 기아차 수출량은 7만4400대를 기록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산업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에 따르면 1월 기아차 수출량은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

[표] 기아차 수출 – 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기아차 모델별 1월 수출량을 보면 니로가 1만3133대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모닝(8149대), 스포티지(7923대)순이었다. 같은 기간 전년 대비 수출량 증가가 컸던 3개 모델은 K5(+65060%), 니로(+129.8%), 쏘렌토(+107.1%)로 나타났다.

[표] 1월 기아차 모델별 수출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한편 이날 17일 기아차는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인 K8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K8은 최근 변경한 신규 엠블러를 최초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K8 외관 디자인

(자료: 기아 제공)

※ 기아차 수출 관련 종목
기아차, 현대차, 현대글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