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1월 국내 완성차 수출 전년비 +24.7%

총 수출량 18만9508대.. 기아차, 한국GM 두각

1월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 수출량은 18만9508대를 기록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산업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에 따르면 1월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대비 24.7% 증가했다.

[표] 국내 완성차 5사 자동차 수출량 - 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완성차 업체별 1월 수출량을 살펴보면 현대차가 전년 대비 4.1% 증가한 7만9470대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기아차 7만4400대(전년비 +32.4%), 한국GM 3만20대(전년비 +95.2%) 순이었다.

같은 기간 수출량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완성차 업체는 한국GM(전년비 +95.2%)이다. 다음으로 르노삼섬(전년비 +35.6%), 기아차(전년비 +32.4)로 뒤를 이었다.

[표] 각 완성차 기업별 1월 자동차 수출량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 수출량 관련 종목
현대차, 기아차, 현대글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