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태양광 소재 수출, 1월도 하락세 지속

전년비 폴리실리콘 -74%, PV모듈 -39.2%

태양광 소재인 폴리실리콘의 1월 수출금액은 963만4000달러(한화 약 105억9065만원)를 기록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산업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에 따르면 1월 폴리실리콘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연환산 기준으로 살펴보면 폴리실리콘 수출금액은 2018년 4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표] 폴리실리콘 수출금액 – 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한편, 또 다른 태양광 소재인 PV모듈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39.2% 감소한 1억76만 달러(한화 약 1107억7096만원)를 기록했다. PV모듈 수출금액은 지난해 3월부터 하락을 시작해 지금까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표] PV모듈 수출금액 – 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 태양광 소재 관련 종목
한화솔루션, SKC. OCI, 신성이엔지, 톱텍, 티씨케이, 새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