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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조미부문 증설 효과 기대-하이투자證
21.02/15
김재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동원F&B}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2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가 제시한 이전 목표가는 이번과 동일한 25만원이다.
지난 10일 주가는 전일대비 0.83% 상승한 18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동원F&B에 대해 식품부문 내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비용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성과가 일부 상쇄돼 아쉬움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체력확대의 기반이 될 조미부문 증설분 가동률이 개선되고,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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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주가는 전일대비 0.83% 상승한 18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동원F&B에 대해 식품부문 내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비용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성과가 일부 상쇄돼 아쉬움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체력확대의 기반이 될 조미부문 증설분 가동률이 개선되고,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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