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돈 벌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아냐?...'포모'의 늪에 빠지지 않는 법

위대한 투자 대가들은 어떻게 포모를 극복했을까?

FOMO(Fear of Missing Out), 요컨대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지금까지 시장에서 목격된 많은 이상 현상의 원인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는 것을 옆에서 그냥 지켜보고 있기란 어려운 일이며, 함께 하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벤저민 그레이엄도 “투자자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라고 하면서, 이런 비합리적인 시장 현상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 그는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구분하면서도, 투기가 더 재미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했다.

FOMO와 같은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장기적으로 생존하고 성공하길 원하는 투자자라면 기억해야 할 정말 중요한 교훈이 몇 가지 있다.



율리시즈의 교훈


벤저민 그레이엄은 고전을 많이 읽었고 특히 그리스신화를 매우 좋아했다. 그의 평생의 영웅은 영리한 모험가 율리시즈였다. 트로이원정에서 돌아오는 길에 율리시즈는 세이레네스 섬을 지나야 했다. 세이레네스는 아름다운 인어들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는 노래를 부르곤 했다. 이들의 노래는 너무 매혹적이어서 선원들은 노랫소리가 들리는 섬으로 배를 돌리거나 그곳으로 헤엄쳐갔고, 그러면 암초에 부딪혀 배가 좌초되거나 익사하고 말았다.

이런 운명을 피하기 위해 율리시즈의 선원들은 세이레네스의 노래를 들을 수 없게 귀에 밀납을 넣었다. 그런데 그 노래를 듣고 싶었던 율리시즈는 귀에 밀납을 넣는 대신, 노래를 들어도 헤엄쳐가 죽지 않도록 자신을 돛대에 단단히 묶었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박사(Jordan Peterson)는 고대신화가 나온 고대 시대에도 그 신화가 정확한 역사를 기술한 것 혹은 과학적 설명으로는 전혀 간주되지 않았다고 했다. 대신 고대신화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한 하나의 교훈적인 이야기로 사용되었다. 고대인들은 영웅들의 사례를 쫒아 이런 식으로 신화를 사용했다.

그레이엄도 같은 견해였다. 그는 율리시즈의 신화를 투자자를 위한 하나의 교훈으로 사용했다.

율리시즈는 결국 FOMO에 관한 이야기다. 율리시즈는 자신이 아무리 위대한 영웅이라 해도 어떤 구속 장치를 갖고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유혹에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간단한 규칙이 중요하다


율리시즈처럼 투자자들도 FOMO에 유혹되어 좌초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자신을 보호하는 간단하면서도 시간에 의해 검증된 몇 가지 규칙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규칙은 다음과 같은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자신이 실제로 믿고 기꺼이 따를 규칙.
2.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규칙.
3. 간단하고 객관적이어서 자신을 그 규칙에 비추어 평가할 수 있는 규칙.
4. 경기주기와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규칙. 현명하지 못한 규칙의 가장 좋은 예는 추적오차처럼 현재 기관들이 애용하는 ‘리스크 지표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리스크 지표들은 복잡할 뿐 아니라 상승하는 거품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게 만든다.

간단한 규칙을 사용한 가장 좋은 사례는 월터 슐로스(Walter Schloss)일 것이다. 월터 슐로스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이며 워런 버핏의 친구이다. 그는 대학에 다닌 적이 없고 컴퓨터와 복잡한 모델은 가까이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조그만 사무실에서 혼자 일했지만, 그의 파트너십회사는 50년 이상 S&P 500보다 연 평균 8% 이상 높은 실적을 냈다. 소수의 부유한 집안이 그의 고객이었는데, 이들 중 많은 고객은 월터 슐로스가 업계에 종사하던 거의 평생 동안 그와 함께 했고 그 과정에서 보유자산을 자녀와 손자들에게 물려주기도 했다.

월터 슐로스는 한 규칙 당 한 줄로 정리한 A4용지 한 장 분량의 간단한 규칙들만 갖고 있었다. 그 대부분이 벤저민 그레이엄의 특별 야간강좌에서 얻은 것들이었다. 이 규칙은 특별히 독창적인 것도 그리 놀랄만한 것도 아니었으며, 복잡하지도 않았다. 중요한 것은 슐로스가 자신만의 간단한 규칙을 갖고 있었으며, 이 규칙들이 상식적이었고, 슐로스가 그 규칙을 지켰다는 것이다.

월터 슐로스의 교훈: 기회는 기다리면 온다

은퇴하기 직전, 월터 슐로스는 투자 업계에 종사했던 50년 동안 보유한 적이 있던 모든 주식 목록을 공개한 바 있다.

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주식에 투자하는 일관된 심층가치투자자에게 예상할 수 있듯이, 그가 보유한 주식에는 중공업 주식이 많았다. 그러나 기술기업, 미디어, 필수소비재, 텔레콤, 은행, 보험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헬스케어 등의 주식도 많았다. 사실 거의 모든 업종의 주식이 그의 목록에 있었다.

여기서 핵심은, 시간이 가면서 거의 모든 산업이 어떤 한 시점에는 그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는 심층가치주가 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가 그런 주식을 찾아 쫓아다닐 필요는 없었다. 그런 주식은 모두 어느 한 순간 그 앞에 나타났다. 어떤 한 시점에 이들은 모두 아주 좋은 저가매수 기회가 되었다. 이런 면에서 기회를 쫓아가는 FOMO는 허상에 불과하다.

50년이라고 하면 아주 오랜 시간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20~30대에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평균적인 저축자의 경우 50년은 정확히 그가 투자하게 될 기간이 된다. 물론, 자선기금과 기부기금의 경우 투자 기간은 이보다 훨씬 길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이런 시간지평에서는 모든 것을 자신이 원하는 조건대로 아주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간단한 규칙과 내부 채점표


심리학에서 빌려온 한 가지 간단한 해결책은 미래의 자신에게 엽서를 한 장 쓰는 것이다. 자신이 투자자로서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지 몇 줄만 간단히 쓰면 된다.

그런 후 그 카드를 책상서랍에 넣고 주기적으로 읽어보면서, 자신이 어떤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지 상기하고, 그에 비추어 현재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이다.

요컨대, 자신을 그에 비추어 평가할 일관된 자체 평가기준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우리는 시장이 상방, 하방, 어느 방향으로든 무섭게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는--사실 그 대부분은 과장이지만--쉽게 돈을 벌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우글거린다. 따라서 자신을 시장이나 타인에 비추어 평가하는 대신, 스스로를 평가하고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세월에 의해 검증된 자신만의 규칙과 원칙을 찾아야 한다.

워런 버핏은 이것을 자신의 내적 채점표라고 했다. 버핏과의 점심에 당첨되었던 모니시 파브라이(Mohnish Pabrai)는 당시 버핏과 나눈 대화 중 일부를 소개했다.

"버핏은 두 가지 방식의 삶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나는 세상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기준으로 자신에 대한 점수를 매기는 것이고(외부 채점표), 다른 하나는 자기 스스로 내적으로 평가한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내부 채점표). 그리고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스스로 보기에) 최고의 애인감인데 세상은 당신을 최악의 애인감으로 보는 편을 택하겠는가, 아니면 당신은 (스스로 보기에) 최악의 애인감인데 세상은 당신을 최고의 애인감으로 보는 편을 택하겠는가?"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안다면, 삶이 아주 편해질 것이라고 했다."

워런 버핏의 교훈: 과대평가된 시장과 패자의 게임


워런 버핏은 시장이 과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대략적인 방법으로 미국 주식의 시가총액을 미국 GDP와 비교하곤 했다.

현재 미국 주식의 시가총액은 GDP의 190%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미국 주식의 시가총액의 장기 평균은 GDP의 100%가 조금 안 되는 수준이고, 최저는 1980년대 초에 기록한 GDP의 32% 수준이었다. 이는 현재 미국 주식이 약 50%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미국 주식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이런 추론은 직관에도 반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이익은(따라서 주가는) 전체 경제와 병행한다. 그런데 지금 미국 주식은 미국 경제, 즉 미국 GDP 수준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다른 방식으로 보면,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평가 부(paper wealth: 자산 가격으로 평가된 부)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제가 주식시장 상승과 같은 비율로 상승하지 못하면, 주식 상승으로 창출된 평가 부를 뒷받침할 실제 부(real wealth; 재화와 서비스 같은 실제 자산)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이런 평가 부는 어떤 식으로든 사라지게 되고, 평가 부를 갖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결코 쓸 수 없게 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우리는 지금과 같은 상황을 역사 속에서 여러 번 보아왔다. 사우스시 버블, 미시시피 버블, 일본 버블, TMT 버블(닷컴 버블), 그리고 부동산 버블 등이 그것이다. 이 모든 경우에 세상은 새로 번 돈을 자랑하는 그리고 그 돈을 얼마나 쉽게 벌었는지 자랑하는 시끄러운 목소리로 가득 찼었다. 그런데 이들 중 그 돈을 계속 지킨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게임은 평균적인 투자자라면 ‘장기적으로’ 자신이 투자한 돈보다 많은 돈을 벌어갈 가능성이 높은 승자의 게임이다. 그러나 투기적 과잉과 과대평가의 시기에는 패자의 게임이 되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투기적 국면 혹은 투기적 증권을 피하면,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탈 기회를 놓치고 상대적 박탈감 같은 경제적 고통을 느끼겠지만, 거품이 터진 후 오랫동안 진행될 진짜 저가매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시간이 검증한 간단한 규칙, 승리의 순간에 더 중요하다


찰리 멍거는 “우리는 매우 현명한 사람이 되려고 해서가 아니라 계속 바보짓을 하는 것을 피한 덕분에 정말 엄청난 장기적인 이점을 갖게 되었다”는 유명한 말을 한 바 있다.

우리 모두는 가끔 바보처럼 구는데, 특히 일이 잘 풀릴 때 그렇다. 이는 우리 모두가 안고 있는 리스크다. 승리의 순간에 우리는 규칙을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바보 같은 짓을 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진다.

이와 관련된 아주 좋은 사례는 최근 게임스탑처럼 대규모 공매도가 있던 주식에서 발생한 숏 스퀴즈의 사례다. 이 숏 스퀴즈로 인해 단 몇 주 만에 많은 공매도자와 헤지펀드들의 경력, 그리고 그들의 명성과 부가 사라져 버렸다.

한 주식에 대해 그 주식의 15% 이상은 절대 공매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 공매도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공매도 잔량이 이보다 훨씬 높으면, 숏 커버링을 할 주식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워 숏 스퀴즈 상황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공매도자가 숏 커버링에 필요한 충분한 주식을 매수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한 주식에 대해 15% 이상은 절대 공매도를 하지 말라는 규칙은 이미 존재했던(요컨대, 시간이 검증한) 간단한 규칙이며, 숏 스퀴즈의 위험(그리고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을 막기 위한 것이다.

놀라운 것은 많은 공매도 주식의 공매도 잔량이 60%나 70%를 넘는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베드 배스 & 비욘드(Bed, Bath and Beyond; 미국의 생활용품 소매체인) 같은 일부 주식의 경우는 공매도를 하면서 ‘동시에’ 그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노련하고 유명한 많은 공매도자들이 어떻게 이런 바보짓을 할 수 있는 걸까?

그 이유는 2020년이 공매도자와 헤지펀드들에게 정말 굉장한 해였기 때문이다. 모멘텀 주식(예, 기술주)은 매수하고 이미 실적이 나빴던 주식(예, 소매유통주)은 공매도하는 전략이 인기를 끌었는데, 이 전략은 전 세계적으로 Covid-19 팬데믹이 몰아치면서 큰 성과를 냈다.

성공에 취하고, 현금이 두둑해졌으며, 다음 기회도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공매도자들은 시간이 검증한 그 간단한 규칙을 완전히 망각했다. 규칙이 가장 중요한 바로 그 순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게임스탑 사태는 FOMO에 대해 또 다른 점도 상기시켜 준다. 일반적으로 거품 발생에는 그럴듯한 이유들이 있다. 신기술, 신규 시장 혹은 새로운 자금조달법 같은 것이 거품을 발생시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2020년 초 전통적인 유통주식에 대한 공매도가 아주 합리적이었던 것처럼 거품에도 그 근거가 되는 어떤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이는 거품을 아주 그럴듯한 것으로 만든다. 이런 거품이 파괴되는 것은 거품의 근거가 되었던 생각이 틀렸기 때문이 아니라 그 생각이 너무 과해졌기 때문이다. 과대평가, 과잉투자, 그리고 잘못된 실행이 합해져 재앙을 만들게 된다.

그레이엄도 FOMO에 사로잡힌 적이 있었다...


(FOMO가 만연했던) 열광의 1920년대 동안,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업계의 떠오르는 별이었다.

가난한 집안 출신이었던 그는 자신이 벌어들인 부를 한껏 즐기려 했다. 고급 가구와 하인들을 두고 화려한 뉴욕 아파트를 장기 임대하는 등 지출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고객들의 기대도 하늘을 찔렀다.

그런데 대공황이 몰아치자 그레이엄은 거금을 잃었고, 각종 청구서를 처리하기도 힘들었다. 그와 가족은 매일 경제적인 불안에 시달렸다. 그의 고객들도 고통을 받아서, 그레이엄의 일은 끝없는 싸움과 짐이 되어버렸다.

그의 친구들이 증언한 것처럼, 대공황기 그레이엄의 경험은 심리적으로 그에게 상처를 줬고, 이로 인해 그는 신중한 투자법으로 옮겨갔다. 몇 년 후 그레이엄은 호화로웠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그 당시에도 자신을 아주 행복하게 만들지는 않았으며, 후에는 오히려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열광적으로 주식시장이 급등할 때는 다음 몇 가지를 기억하는 게 좋다.

∙ 장기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낸 주식시장들의 (인플레이션율 차감 후) 연 평균 실질수익률은 5-7%였다.
∙ 지금처럼 시장 평균 밸류에이션이 높을 때, 그 후 수익률은 평균보다 낮은 경향이 있다.
∙ 비용 차감 후 수익률을 기준으로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10% 미만에 불과하다. 그리고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 대부분도
시장 수익률을 고작 1~2% 상회하는 실적을 낼 뿐이다.
∙ 통계적으로 볼 때, 지난 3~5년간 최고의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그 후 3~5년은 시장보다 낮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 그 반대도 성립한다.


이런 내용이 종합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현재 연 5% 혹은 6% 이상의 꽤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해도 이것이 앞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다른 많은 사람들이 발견한 것처럼, 돈을 벌어서 새로 꾸리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비참하게 만들 수 있으며, 그래서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후회할 수도 있다.

신중하고 진솔해야 한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크게 바꿔서는 안 된다. 기회를 다소 놓치는 일이라 해도, 미래를 위해 조금 저축하고, 부채를 줄이고, 그리고 조금 더 분산해야 한다.

FOMO의 세상에서 살아남고 성공하자!


기업과 주식시장 수준에서 FOMO는 허상이다. FOMO 현상에 사로잡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국엔 평가 이익만 보고 실질 손실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율리시즈처럼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자신이 시장의 광기에 저항할 수 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투기는 관련된 사람의 지성을 사로잡아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믿는 몇 개의 간단하면서도 세월에 의해 검증된 규칙과 원칙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그 규칙들을 적어두고, 시장이 아니라 그 규칙들에 비추어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일이 정말 잘 될 때, 자신이 그런 올바른 규칙을 잘 고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일이 잘 될 때야 말로 그런 규칙이 가장 중요한 때이다. 지속가능한 것에 대해 솔직하고, 신중하고 진솔해야 하며, 자신의 수준에 너무 과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끝>


* 출처: 앤드류 헌트(Andrew Hunt), ‘보다 나은 가치투자: 가치투자자로서 실적을 개선하는 간단한 지침(Better Value Investing: A Simple Guide to Improving your Results as a Value Investor)’의 저자, “BEN GRAHAM WAS OBSESSED WITH FOMO – HERE’S WHAT YOU NEED TO KNOW," 2021년 2월 9일, https://www.valuewalk.com/ben-graham-obsessed-f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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