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 대양전기공업 지분 축소...5.4%→3.5%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이 대양전기공업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신영자산의 지분율은 지난해 11월 2일 5.4%에서 2월 5일 3.5%로 감소했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명 국내 1위 회사, 산업용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제조기업이다. 8일 대양전기공업의 종가는 전일보다 0.28% 내린 1만7800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PER은 17.6배, PBR은 0.79배, ROE는 4.4%다.



[참고] 지분변동 공시는 원칙적으로 보고의무 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 단 증권금융회사 등 일정 범위 전문투자자는 일반 투자 목적인 경우 변동일의 다음달 10일까지, 단순투자 목적은 변동이 있었던 분기의 마지막 달의 10일까지 보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