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텍, 김영섭 전무 3만주 전량 매도

아바텍의 김영섭 전무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3만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김영섭 전무이사는 1월 29일 1만1660주를 1만4951원에, 2월 1일 1만8340주를 1만5095원에 각각 팔았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아바텍은 디스플레이용 글래스 슬리밍, ITO코팅 제품 제조사다. 5일 아바텍의 종가는 전일보다 15.16% 오른 1만7850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PER은 47.2배, PBR은 1.75배, ROE는 3.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