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 화학주 강세…코오롱인더 20%↑

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화학 업종 평균 상승률은 1.8%다. 코오롱인더는 전일 대비 19.7% 올라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17.4% 오른 3170원, 애경유화는 10% 상승한 966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금호석유, SKC, AK홀딩스, 코오롱, 롯데케미칼, 경인양행, 대한유화 등의 주가도 전일 대비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6% 오른 3098.24, 코스닥 지수는 0.68% 오른 963.43이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