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이머징 시장 성장 기대..목표가 22%↑-NH證

NH투자증권은 1일 덴티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5만3000원 대비 22% 상향했다.

지난 1월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4.84% 하락한 4만62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 나관준 연구원은 덴티움에 대해 중국, 베트남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동남아 등 임플란트 이머징 시장 중심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올해 4분기 매출액 669억원(전년비 +0.5%), 영업이익 123억원(전년비 +60.5%)으로 추정했다. 오프라인 교육이 제한되며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하지만, 일회성 성과급을 반영해 영업이익률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조세심판 청구 승소로 세금 85억원 환입되어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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