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김광진 연구원은 AP시스템이 올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장비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으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AP시스템 주력 장비인 ELA 장비는 중소형 OLED 라인 핵심장비로 중소형 OLED 투자 사이클에서 가장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AP시스템이 올해 매출액 6195억원(전년동기대비 +6.5%), 영업이익 490억원(+5.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츠 및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이 각각 전년대비 17%, 27%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월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3.37% 하락한 2만43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바로가기] 실시간 종목뉴스 전체보기
☞ http://bit.ly/2XrAuGJ_itoozanews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