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속적 체질 개선..목표가 15만8000원-DS투자證

DS투자증권은 28일 넷마블에 대한 목표가를 15만8000원으로 신규제시했다.

DS투자증권 강성훈 연구원은 넷마블이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코웨이, 빅히트, 카카오게임즈 등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라면서 "이러한 투자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와 지분 가치의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강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는 5~6개 새로운 IP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 중 2개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신작들과 작년 4분기에 출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세븐나이츠2가 온기에 반영됨으로써 올해 실적이 개선될 거란 분석이다.








지난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2.75% 상승한 13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3.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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