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공격적 증설.. 목표가 15%↑-대신證

증설 효과는 올해 2분기부터

대신증권은 27일 천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이전 대비 15% 상향한 26만5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1.45% 하락한 19만8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3.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8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대신증권 한상원 연구원은 천보에 대해 고객사 수요에 대응해 공격적인 증설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증설 효과는 올해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 6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공격적 증설을 고려하면 '23년에는 8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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