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주] 코미코, 삼성전자 인텔칩 생산 수혜?

22일 코미코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다. 오후 2시 1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1% 오른 5만8900원이다. 주가는 전일도 8% 상승 마감했다. 최근 20일(거래일 기준)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만4000주, 5만6000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의 인텔 칩 생산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 IT 매체 Semiaccurate는 삼성전자가 인텔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으며,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에서 월 웨이퍼 1만5000장 규모의 인텔칩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및 LCD 세정과 코팅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법인은 오스틴에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C, 마이크론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세정 및 코팅시장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291억원이다. 현재주가 기준 PER은 25.3배, PBR은 3.9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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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텔칩 생산에 관련주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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