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6.1% 상승

한미반도체 주가가 연일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6.1% 상승한 2만1500원이다.

최근 5일(이하 거래일 기준) 중 전일을 제외하면 계속 올랐다. 이 기간 상승률도 21%에 이른다.





한미반도체는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 공시를 내는 중이다. 전일(20일)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126억802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5월 30일까지 약 4개월이다.

올해 6번째 공시며 전년 동기 공시 금액과 비교해 252.9% 늘었다.



작년 3분기 실적도 급증한 바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79억263만원으로 전년 동기 388억3329만원 대비 100.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억6839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3774만원 대비 201.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2억60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36억7362만원 대비 33.5% 늘었다.



현재가 2만15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4.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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