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스트레이키즈·니쥬에 신인 그룹도 기대 -키움證

키움증권은 21일 JYP Ent.가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신인 그룹의 성장을 통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 내다봤다. 목표가는 4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갓7 해체에 따른 앨범 판매량 축소가 예상되나 △연도별 100만장 이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트와이스 △갓7의 앨범 판매량을 넘어선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 △니쥬와 신인 보이그룹 런칭 효과를 감안하면 앨범 판매량의 지속적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 전했다.

이어 파급력 높은 신인 데뷔 역량은 2021년 초 진행할 'LOUD'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될 것으로 전망하여 규모와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 내다봤다. 이 연구원이 전망한 JYP Ent.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671억원이다.







지난 20일 주가는 전일대비 5.48% 상승한 3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5.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7.6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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