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2.39% 하락한 7만34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3%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매일유업에 대해 학교 개학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작년 말부터 건기식 제품 '셀렉스'의 이익 기여가 시작되었고, 제품 라인업 확대로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분유 제품은 국내 출생아 수 감소와 외산 분유 업체의 점유율 확대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제조분유의 중국 수출액도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심 연구원은 컵커피와 가공유는 편의점 채널 부진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기대를 못 미쳤으나, 고마진 제품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추가로 건기식 제품인 '셀렉스'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바로가기] 실시간 종목뉴스 전체보기
☞ http://bit.ly/2XrAuGJ_itoozanews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