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미국 진출 기대..목표가 19%↑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9일 디앤씨미디어의 미국 진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가를 이전 목표가 4만2000원 대비 19% 상향한 5만원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연구원은 "최근 '스위트홈', '킹덤' 등의 K-콘텐츠가 연이어 미국 시장에서 흥행하며 디앤씨미디어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면서 "일본 픽코마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성장 엔진을 장착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태피툰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디앤씨미디어의 '나 혼자만 레벨업'은 550만뷰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카카오페이지의 가까운 협력사인 디앤씨미디어가 플랫폼 해외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 내다봤다. 또 해외 비중 확대(2019년 11월 → 2021년 예상 37%)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80% 상승한 3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9.4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0%다.

[바로가기] 실시간 종목뉴스 전체보기
☞ http://bit.ly/2XrAuGJ_itoozanews

• 투자지표
• 기업정보
• 전자공시

[디앤씨미디어] 최신 투자 정보

• 디앤씨미디어, 4Q 실적 기대치 부합.. 목표가 4만5000원 유지-미래에셋대우
• 디앤씨미디어, 웹툰 산업화 최대 수혜.. 목표가 4만9000원 신규제시-유안타證
• 디앤씨미디어, 김현효 이사 1000주 장내 매도
• [가치人터뷰] 한 번 사면 10년은 들고가는 고수의 수익률은?
• 디앤씨미디어, 김현효 이사 일부 매도...0.3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