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20.11월 중국 LCD 패널 수출 전년비 +19.5%

전월 비교시 5% 성장

지난해 11월 중국 LCD 패널 수출금액은 19억1122만 달러(한화 약 2조989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투자(www.itooza.com)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국 LCD 패널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하면 5% 늘어난 수치다.

[표] 중국 LCD 패널 수출금액 추이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한편, 같은 기간 중국 LCD 패널 수출량은 1억1054만개를 기록해, 전년 대비 14.1%, 전월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중국 LCD 패널 수출량 추이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지난해 11월 중국 LCD 패널 수출 관련 통계를 비교해보면, 수출금액의 전년 대비 증가는 LCD 패널 수출 물량 증가 영향이 컸고 여기에 가격 상승까지 더해진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 중국 LCD 패널 수출∙수입 관련 주요 종목
LG디스플레이, 원익IPS, 티에스이, 테크윙, PI첨단소재, 코미코, 디바이스이엔지, 주성엔지니어링, 영우디에스피, 디엔에프, 아바텍, 오성첨단소재, 매직마이크로, 인텍플러스, 브이원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