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 건기식 주문 급증.. 영업이익 추정치 7.3% ↑ -이베스트證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서흥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이전과 동일한 7만원을 제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서흥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852억원으로 종전대비 7.3% 상향했다. 올해 서흥의 하드캡슐 생산설비가 75대에서 87대로 증가해 생산실적이 증가하고, 지난해 프로모션 등으로 ASP가 일시적으로 낮게 공급됐던 것도 정상화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 주문 급증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지난달 준비했던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고 있어 1분기 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2.78% 상승한 5만18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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