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대창단조, 박권일 대표 등 지분 확대

대창단조의 박권일 대표이사와 박안식 회장이 지분을 확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박권일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지난 11일 15.88%에서 14일 16.05%로 증가했다. 박권일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6500주를 7105원에, 13일 1만500주를 6915원에, 14일 7350주를 6840원에 매수했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박안식 회장은 지난 12일 5000주를 7075원에 매수했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수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대창단조는 굴삭기, 불도저등 중장비 제조사다. 14일 오후 2시 37분 현재 대창단조의 주가는 어제보다 2.85% 오른 722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대창단조의 PER은 7.4배, PBR은 0.53배, ROE는 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