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3.38% 하락한 3만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다.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연구원은 한섬에 대해 그룹 계열사의 채널 확장이 올해 6월부터 '21년 2월까지 계속됨에 따라 채널 확장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화장품 신규 브랜드도 런칭돼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성수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돼 이연 수요가 올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