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휴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이전 대비 6% 상향한 2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0.15% 하락한 19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3.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다.
NH투자증권 나관준 연구원은 휴젤이 지난해 12월 둘째주 중국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톡신 초도물량 공급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초도물량보다 더 큰 규모의 중국향 추가 수주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3~4월 '레티보'의 중국 출시, 1분기 미국 품목 허가 신청, 하반기 유럽 품목허가 승인 등 모멘텀도 다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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