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대만 ASE와 39억 공급계약... 매출비 3%

대만 3개 회사에서 장비 수주 공시

한미반도체는 8일 대만 ASE와 39억1428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203억7752만원 대비 3.2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2일이다. 계약기간 고려시 1분기에 약 30억원, 2분기에 약 9억원 반영될 것으로 추산된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공시 포함, 이날 3개의 공급계약 공시를 냈다. 대만 SPIL과 32억원, 역시 대만 회사인 OSE와 22억원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총 33건, 누적 1219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79억263만원으로 전년 동기 388억3329만원 대비 100.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억6839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3774만원 대비 201.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2억60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36억7362만원 대비 33.5% 늘었다.



이날 오후 12시 45분 현재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일 대비 0.29% 하락한 1만74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4%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

• 투자지표
• 기업정보
• 전자공시

[한미반도체] 최신 투자 정보

• 국민연금, 한미반도체 10% 보유.. 지분율 10.17%
• 한미반도체, 브로드컴과 23억 공급계약
• [실시간 분석] 한미반도체, 6% 상승
• 한미반도체, 31억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 한미반도체, 12억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 매출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