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신인 걸그룹 니쥬의 일본 내 성장세가 가파르다"라면서 "앨범 판매량에서 드러나는 팬덤 규모를 고려할 때 2021년 3번의 컴백(2개 싱글 : 판매량 130만장, 1개 정규 : 판매량 60만장)을 가정 시 앨범 및 팝업스토어 MD판매와 팬클럽 가입 매출만으로도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 기대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구글 트랜드 기준 현시점 니쥬의 화제성은 트와이스의 일본 진출 시점과 유사하다. 니쥬의 첫 싱글(1600엔/장) 첫 판매량은 31만장으로 트와이스의 첫 싱글 판매량 대비 120%에 달한다.
지난 7일 주가는 전일대비 0.14% 하락한 3만66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3.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7.3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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