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산, 4.6% 상승.. 올해 판매량 회복 기대

풍산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4.6%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 3만4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다.



이날 목표가 상향 리포트도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7일 풍산 목표가를 3만9000원으로 종전 3만2000원 대비 21% 상향했다. 유안타증권 이현수 연구원은 4Q20 신동 부문과 방산 부문 모두 개선될 거라 예상하며 올해는 판매량도 회복할 거라 기대했다.



풍산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336억8202만원으로 전년 동기 5638억6161만원 대비 1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83억8615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239만원 대비 크게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4억5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351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풍산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82억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7827억3300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287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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