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모바일 광고, 나홀로 성장 지속

올해 모바일 광고 6.1조 규모.. 전년비 +9.4% 전망

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하는 1월 KAI 광고경기예측지수가 업데이트 됐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할 경우 광고비를 증가할 계획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산업 빅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에 따르면 올해 1월 광고경기예측지수는 99.3으로 광고비를 감소할 계획인 업체가 증가할 계획인 업체보다 약간 더 많았다.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110.8을 기록한 이후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표] 월별 광고경기예측지수 추이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다만 모바일 유형 광고 시장 규모는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일 함께 업데이트 된 올해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 전망치는 6조1578억원으로 지난해 5조6244억원대비 9.4% 증가했다.

[표]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 연간 추이

(자료: 아이투자 인더스트리워치)

※ 광고 시장 주요 종목
제일기획, 이노션, 지투알, 에코마케팅, 나스미디어, 이엠넷, 인크로스, 플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