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4Q 영업손실 91억 전망.. 목표가 10만원 유지-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4일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주영훈 연구원은 호텔신라가 4분기 영업손실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 면세점 임대료 감소로 흑자전환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단 최악의 상황에도 면세점 부문이 영업 흑자를 내는 것으로 파악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말 주가는 전일대비 1.35% 상승한 8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3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9%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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