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日 해상풍력 증가 수혜 기대.. 목표가 25%↑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8일 삼강엠앤티의 목표가를 3만원으로 이전 2만4000원 대비 25% 상향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일본 해상풍력 목표가 10GW에서 45GW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 최대 해상풍력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삼강엠앤티의 수혜도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에 잠재 시장 확대를 반영해 목표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0.26% 상승한 1만9300원이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20.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0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다.





삼강엠앤티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80억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한 바 있다. 삼강엠앤티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17~2019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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